전라북도, 중국 장쑤성(江蘇省), 일본 이시카와현(石川縣)은 2003년부터 환경 분야 실무자간 교류를 운영하고 있다.
이들 세 지역 간 교류는 1994년 10월 전라북도와 장쑤성이 자매결연을 맺고, 장쑤성과 이시카와현이 1995년 11월 우호도시 협정을 체결, 2001년 9월 전라북도와 이시카와현이 「우호교류에 관한 합의서」에 조인하면부터 시작되었다.
3개 지역 간 정례사업으로는 ‘환경 협력 트라이앵글 사업’이 있다. 2003년 전라북도와 이시카와현 양자 간 사업으로 시작된 이 사업은 2006년부터 장쑤성을 포함한 3자 사업으로 확대되어 현재까지 운영 중이다.
- 2003년~: 한중일 환경협력포럼 순환 개최
- 3개 지역은 각국 공동의 중요과제인 환경문제에 관한 상호협력과 인식공유를 위해 환경보전 분야 담당자 간 검토회와 문화교류행사를 순환개최하고 있다.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2020년부터 두 차례 연기된 이 포럼은 각국의 코로나 유행상황이 완화되는 대로 재개될 예정이다.
- 2019년 한중일 환경협력포럼 (사진제공: 전라북도청)
개최 실적
회차 | 개최년도 | 개최지 | 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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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 2003년 * | 이시카와현 | 환경교육 추진 |
제2회 | 2004년 * | 이시카와현 | 기업 및 행정기관의 환경배려와 환경교육 |
제3회 | 2005년 * | 이시카와현 | 순환형 사회의 추진에 대책 |
제4회 | 2006년 | 장쑤성 | 수질 보전 대첵 |
제5회 | 2007년 | 전라북도 | 지구 온난화 대책 |
제6회 | 2008년 | 이시카와현 | 지구 온난화 대책 |
제7회 | 2009년 | 장쑤성 | 생물다양성 보전 |
제8회 | 2013년 * | 이시카와현 | 지구 온난화 대책 |
제9회 | 2014년 * | 전라북도 | 생물다양성 보전 |
제10회 | 2015년 * | 이시카와현 | 자원순환정책 |
제11회 | 2016년 | 장쑤성 | 고체폐기물 관리 및 재활용 |
제12회 | 2017년 | 전라북도 | 미세먼지 종합대책 |
제13회 | 2018년 | 이시카와현 | 거주지 인근 산촌의 이용 및 보전 |
제14회 | 2019년 | 장쑤성 | 토양오염의 관리 및 복원∙이용 |
제15회 | 2022년 [예정] | 전라북도 | 미정 |
(출처: 이시카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