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국협력활동 2014 청년대사 프로그램 (Young Ambassador Program; YAP) 성황리에 개최 2014.08.04. ~ 2014.08.14.
한중일협력사무국은 지난 8월 4일부터 14일까지 서울에서 제 2회 청년대사 프로그램 (Young Ambassador Program; YAP) 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습니다. 청년대사 프로그램 (YAP)은 다양한 기회를 통해 동아시아의 청년들이 한중일 3국 협력에 대한 이해을 증진하고 “공동체 의식 및 우호”를 강화할 수 있도록 하는 2주간의 교류 프로그램입니다. 

올해, 청년대사 프로그램은 한중일을 비롯한 여러 동아시아 국가에서 많은 지원자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이 가운데 선정된 16명의 대학생들이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프로그램 첫 주에는, 한중일 협력 사무국에서 준비한 동북아 이슈 관련 강연 및 사무국 각 부서 업무에 대한 브리핑을 통해 한중일 협력과 외교 정책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도모하는 한편, 한중일협력사무국의 기능 및 역할에 대해서도 알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동 프로그램 참가 학생단에게는 또한, 정부기관 (한국 외교부, 광주광역시청), 국제기구(유럽연합, 한-아세안 센터, 글로벌 녹색성장기구), 연구기관(아산정책연구원), 언론사 (중앙일보 및 JTBC), 민간부문 (기아자동차 공장) 등을 방문하는 기회도 주어졌습니다. 

한중일협력사무국은 2014년 8월 12일, 서울 시민청에서 한중일 협력에 대한 청년 정책대화 및 토론 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청년대사 프로그램의 주요 행사로 기획된 이 정책 대화 및 토론대회는 동북아 지역의 긴급한 이슈를 다루고, 젊은이들에게 한중일 협력을 위한 건설적인 방안 및 지혜를 모색하도록 하는 한편, 각 국의 입장들 가운데 공통된 부분을 찾아내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또한, 정책 대화 및 토론 대회 참가 준비를 위해 팀워크를 하는 과정에서, 3국 청년들의 상호간의 이해와 실질적인 협력 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었습니다. 

한중일협력사무국은 청년대사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개최를 통해 한중일 협력을 촉진시키고, 3국 젋은이들간 우호를 증진시키는데 노력할 계획입니다. 


한중일협력사무국 오리엔테이션 단체 사진


아산정책연구원 방문


한국 외교부 방문


글로벌 녹색성장기구(GGGI) 방문 


JTBC 방문 


Emanuel Pastreich 교수 동아시아 지역 협력에 관한 강연


Leif-Eric Easley 교수 동북아 안보 이슈에 관한 강연 


동아시아 미래 안보질서 구축을 위한 정책 대화 


보성 녹차 밭에서 단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