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한중일3국협력사무국 새 공개강좌 시리즈 ‘TCS LOUPE’ 개최 2014.10.16.

한중일3국협력사무국은 2014년 10월 16일 새로운 공개강좌 시리즈 ‘TCS LOUPE’를 개최했습니다. 첫 번째 강연은 강명구 서울대 아시아연구소장을 초빙하여, ‘한중일 문화 콘텐츠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를 주제로 열렸습니다. 

동북아시아 대중문화의 저명한 전문가인 강명구 교수는 한중일 3국 문화 산업의 현황과 활발한 교류를 통한 상호 연계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강연은 참석자들의 열띤 질의응답과 함께 두 시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한중일3국협력사무국 공개강좌 시리즈LOUPE는 ‘동아시아의 전체를 들여다 본다’ (Lecture on Uncovering Panoramic East Asia)는 뜻으로, 돋보기를 의미합니다. TCS LOUPE의 제 1분기 강연은 “한중일 대중문화의 이해”를 주제로 2014년 10월부터 12월까지 세 달간 진행됩니다. 두 번째 강연은 11월 13일 ‘드라마에 반영된 한중일 사회상: 꽃보다 남자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열립니다. 

TCS LOUPE 첫 번째 강연자, 강명구 교수 
강연을 경청하는 참석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