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이희섭 사무총장, 2024년 보아오포럼 연차총회 기간 중 언론 인터뷰 진행 2024.03.27. ~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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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섭 한중일3국협력사무국(TCS) 사무총장이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2024년 보아오포럼 연차총회에서 <인민일보>, <차이나 미디어 그룹>, <환구시보>, <중국일보>, <21세기 비즈니스 헤럴드>,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 <중평사>, <베이징 데일리>, <하이난일보>, <해방일보> 등의 중국 언론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인터뷰에서 이 사무총장은 3국이 진행 중인 주요 협력 분야에 관한 자신의 식견과 견해를 밝히는 한편 TCS의 인지도 제고를 위한 각종 활동을 소개했습니다. 이 사무총장은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고 위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3국 협력을 긴밀히 추진하고 3국 간 교류 협력을 확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이 사무총장은 경제 및 무역 협력에 대해 언급하면서 한중일 3국은 동아시아와 아태 지역을 넘어 전 세계에서 핵심 성장 동력으로서 상당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중일 3국이 서로 힘을 모아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을 한 차원 더 높은 수준으로 격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사무총장은 또 이따금 발생하는 3국 국민들 간의 문화적 오해와 온라인상에서 벌어지는 부정적 감정 문제와 관련하여, 청년 교류와 대중 교류를 활성화함으로써 미래지향적 3국 협력 도모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인터뷰 중인 이희섭 사무총장(사진: <글로벌 타임스> 자오 줴청) 

▲ 인터뷰 중인 이희섭 사무총장(사진: <중평사>) 

▲ <차이나 미디어 그룹>과 인터뷰 중인 이희섭 사무총장 

▲ 중국 언론과 공동 인터뷰 중인 이희섭 사무총장 

▲ <인민일보> 주간지 <환구인물>과 인터뷰 중인 이희섭 사무총장 

▲ <베이징 데일리>와 인터뷰 중인 이희섭 사무총장 

▲ 이희섭 사무총장과 <베이징 일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