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국협력활동 TCS, 신년 특집 ‘한중일 바둑 천재소녀 삼국지’ 프로그램에 협력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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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특집으로 기획된 ‘한중일 천재소녀 삼국지’의 개막식이 2024년 1월 2일 한국 서울 한국기원(재)에서 개최됐습니다. ‘신년특집 한중일 천재소녀 삼국지’는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하며 세계사이버기원이 후원하고 한중일 3국 협력 사무국(TCS)이 협력, 바둑TV가 주관방송을 맡았습니다. 

이희섭 사무총장은 이날 축사를 전하며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 이 총장은 축사를 통해 ‘한중일 천재소녀 바둑 대회’라는 뜻깊은 행사 개최를 축하한다.”고 하고, “동양 문화의 정수라고 할 바둑은 한중일 3국이 상호 교류하면서 서로에게 자극제가 되어 경쟁을 통해 함께 성장해왔습니다. ‘경쟁과 협력을 통한 동반 성장’은 3국 협력이 나아가야할 방향입니다. ‘한중일 천재소녀 바둑대회’가 많은 결실을 거두기를 바라며, TCS는 바둑을 통한 3국 협력이 가일층 증진해 나가도록 매진해 나가겠습니다”고 하면서, TCS에 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새해를 맞아 1월 2일부터 4일까지 한중일 여자바둑 라이징스타 김은지(17), 우이밍(吴依铭·18), 나카무라 스미레(仲邑菫·15)가 세계여자바둑의 미래를 향해 승부를 펼칩니다. 

▲축사를 전하는 한중일3국협력사무국(TCS) 이희섭 사무총장 

▲단체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