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 포럼 이희섭 TCS 사무총장, 동아시아국가 박물관 간 연례대화서 연설 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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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이희섭 한중일3국협력사무국(TCS) 사무총장은 동아시아국가 박물관 간 연례대화(이하 “연례대화”) 개막식에서 영상 축사를 했습니다. 이번 연례대화는 중국국제커뮤니케이션발전센터(CCICD)와 중국 창사시 문화∙관광∙라디오∙영화∙텔레비전국의 공동 주최로 열렸습니다. 

연설을 통해 이희섭 사무총장은 아세안 국가와 한중일 등 동아시아 국가들 간의 깊은 역사적 연관성과 공통의 역사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또한 문화 교류∙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동아시의 풍부한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역내 화합과 평화를 촉진하는 데 있어 박물관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청년들에게 박물관은 자국과 이웃 국가에 대해 더 많이 배움을 얻을 수 있는 좋은 통로이며, 미래의 평화적 발전과 협력을 위한 견고한 토대를 마련하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연례대화에는 중국외문출판발생사업국(CIPG) 부국장과 중국국제커뮤니케이션발전센터(CCICD) 소장을 비롯해 중국 고궁박물원, 둔황연구소, 라오스국립박물관, 중국 광시민족음악박물관, 창사박물관 등 중국∙외국 박물관 관장, 전문가, 학자, 그리고 중국, 일본, 한국, 태국, 인도네시아, 라오스 등 아세안+3 국가의 청년 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 이희섭 TCS 사무총장 동아시아국가 박물관 간 연례대화 영상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