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 포럼 제3차 동북아 지방협력 원탁회의와 2023 동북아 비즈니스협력포럼 중국 창춘서 개최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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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동북아 지방협력 원탁회의가 8월 22일 중국 창춘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백범흠 TCS 사무차장이 원탁회의에 참석해 연설했습니다. 이번 원탁회의는 동북아 5개국 지방자치단체 지도자들을 초청하여 ‘새로운 기회 공유, 새로운 발전 추구’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백 차장은 한국과 중국, 일본이 공동 서명한 다자간 무역협정인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RCEP가 동아시아 경제 성장의 새로운 촉매제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백 차장은 RCEP 체제를 통해 지린 등 한중일 지방자치단체가 협력 강화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고, TCS는 3국의 지방자체단체들과 보다 밀접하게 소통하고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백 차장은 8월 23일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와 지린인민정부가 주최한 2023 동북아 비즈니스협력포럼(Northeast Asia Business Cooperation Forum)에도 참석해 개회사를 했습니다. 개회사에서 백 차장은 4차 산업혁명과 고부가가치 산업이 3국의 경제 지형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동북아 지역 내 개방적이고 우호적인 관계 확립의 중요성을 역설하면서, 이는 역내 각국의 번영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제3차 동북아 지방협력 원탁회의와 2023 동북아 비즈니스협력포럼은 중국인민공화국 국무원이 국가 차원 박람회로 승인한 제14차 중국-동북아시아 박람회(China-Northeast Asia Expo)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중국-동북아시아 박람회는 중국 상무부, 중국 국가개발개혁위원회, CCPIT, 지린인민정부가 공동 주최했습니다. 

▲ 제3차 동북아 지방협력 원탁회의에서 연설하는 백범흠 사무차장 

▲ 단체 사진 

▲ 2023 동북아 비즈니스협력포럼에서 개회사를 하는 백범흠 사무차장 

▲ 지린 라디오·TV와 인터뷰 하는 백범흠 사무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