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 포럼 TCS 사무총장 한-중 전기차(EV) 포럼 축사 2022.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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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5일, 제9회 국제 전기차 엑스포(IEVE) 계기, 한-중 EV 포럼이 제주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포럼은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자리로, 양국 고위 인사들과 관련 업계 전문가들이 초청되었습니다. TCS 어우 보첸 사무총장도 포럼에 참석해, 개회식에서 축사를 전달했습니다. 

이날 발언에서 어우 보첸 사무총장은 한중일 3국이 전기차 배터리 부문에서 세계 시장 점유율 약 80%, 전기차 매출 41%를 차지하며 글로벌 전기차(EV) 산업을 주도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탄소중립 목표를 향한 국제협력이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3국 또한 전기차 배터리의 건전한 공급망 체계 구축 및 기술 혁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어우 보첸 사무총장은 2021년 11월 TCS가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ESCAP)와 공동 주최한 '한중일 탄소중립 정책 포럼' 등 지속가능한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 및 해법 모색을 위해 노력해 온 점을 공유했습니다. 

이번 한-중 EV 포럼은 전기차 및 배터리 산업의 동향과 전망, 정책방향 등을 논의하는 2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세션별로 한국과 중국의 관련 기업, 연구센터, 협회 등에서 초청된 연사들이 관련 발표를 진행하고, 전체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TCS 어우 보첸 사무총장 축사 

▲포럼에 참석중인 TCS 어우 보첸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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