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TCS 사무총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표단 면담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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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3월 16일 어우 보첸 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TCS) 사무총장은 최불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국후원회장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양측은 한·중·일 3국 협력의 가치와 비전을 인식하고 젊은 세대를 주 대상으로 한·중·일 시민사회에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향후 협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더불어 초록우산어린이 재단의 부회장, 후원 서비스 본부장도 자리를 함께하였습니다. 

  최 회장은 미래지향적인 한·중·일 협력 기반을 조성하는TCS의 노력에 깊은 찬사를 보냈습니다. 최회장은 최근 어우 사무총장이 조선일보와 가진 인터뷰(“국제적 시야 가진 한·중·일 청년들 과거 바꿀 수 없지만, 미래는 함께해야”)에서 공유했던 가치를 높이 평가하였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지원을 약속하였습니다. 이어 3국 청년들이 서로 교류하고 성장할 기회를 더 많이 만들기 위해 TCS와 초록어린이재단 간의 소통이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어우 사무총장은 TCS의 가치를 높이 평가해준 최 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였으며 TCS가 현재 운영하는 청년 프로그램들에 대해 간략히 설명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어우 사무총장은 “언론노출 빈도를 높이는 것이 사무국 인지도 향상에 도움이 될 것” 이라는 최회장의 의견에 동의하며, 지지와 제안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양측은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실행하기 위해 긴밀한 소통을 이어 나가기를 희망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좌측부터 ) TCS 사무총장, 최불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TCS 사무총장 어우 보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표단의 간담회 모습 

▲단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