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중국 허베이성 대표단, 사무국 내방 2019.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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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하이샨 부성장을 비롯한 중국 허베이성 대표단이 한중일3국협력사무국 (TCS)을 방문했습니다. 미치가미 히사시 TCS 사무총장이 대표단과 면담하였으며 강도호 TCS 사무차장도 회의에 참석하였습니다.

 

회의에서 미치가미 총장은 허베이 부성장의 TCS 방문을 환영하고 현재 21개 장관급회의를 포함한 한중일 3국협력 발전사항을 소개하였습니다. 또한, 미치가미 총장은 TCS가 2011년에 설립한 후 3국협력 메커니즘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향후 여러 분야에서 허베이성과의 협력 강화의 뜻을 밝혔습니다.  

 

자오 부성장은 허베이성의 경제, 무역, 제조 발전 및 국제협력 활동을 소개한 후, 허베이성은 중국 중부에 위치하고 있는 지리적 강점 등의 고유한 이점 덕분에 빠른 경제성장을 이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자오 부성장은 허베이성은 경제, 문화 분야에서 한국 및 일본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기업인 교류 등 3국협력을 위해 TCS와 소통을 강화하기를 희망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자오 부성장은 내년 중국에서 개최할 TCS 주최 한중일 기업인 포럼 (Trilateral Entrepreneurs Forum, TEF) 지원을 희망하였습니다. 

 

▲ 미치가미 TCS 사무총장, 허베이성 대표단 면담 

  

▲ 회의 중 

  

▲단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