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 포럼 이와타니 사무총장 세계경제포럼 (WEF) 동아시아 회의 참석 2014.05.21. ~ 2014.05.23.

한중일3국협력사무국 이와타니 시게오 사무총장은 5월 21부터 23일까지 동아시아 세계경제포럼에 참석하였습니다.

 

“아시아 안보 전망” 세션에 (23일) 패널로 참가한 이와타니 사무총장은 아시아 지역에서 안보이슈를 다루기 위한 법적 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한중일 3국 협력의 궁극적인 목표는 동아시아 커뮤니티 (East Asia Community)이고, 동아시아 커뮤니티는 안보이슈를 포함하여야 하며 원칙을 기반으로 한 기관을 설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하였습니다.

 

이번 마닐라 방문 시 이와타니 사무총장은 필리핀 외교부와 아시아개발은행 (ADB)을 방문하여 다양한 협력방안을 협의하였습니다. 필리핀 외교부에서 사무총장은 한중일 3국과 ASEAN 회원국과의 긴밀한 관계가 중요하며, ASEAN+3 정상회의의 TCS 참여 지지를 요청하고, ADB에서 사무총장은 아시아 인프라 투자와 금융협력의 가능성을 타진하였습니다.

 

동아시아 세계경제포럼 “아시아 안보 전망” 세션

 

“아시아 안보 전망”에서 토론하는 이와타니 사무총장

 

필리핀 외교부 방문

 

ADB 방문 (동아시아부서, 전략정책부서, 지역발전과 지속가능개발부서)

 

ADB 지역통합국 이완 아지즈 국장과의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