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S는2019년 서울에서 열리는 아시아국제청소년영화제 (AIYFF) 추진 및 2020년 일본에서의 개최를 위한 파트너들을 찾기 위해 실무자 회의를 5월 12일 열었습니다. 실무자 회의의 주관한 TCS는 삼국 협력에서의 역할과 관련 프로젝트들을 소개하고 2019년 부터 한중일 청소년 영화제를 공동개최하고자 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하였습니다. 대학교, 영화계, 공공기관에서 온 참가자들은 한중일 청소년 영화교류의 미래 지향적인 발전을 위해 귀중한 의견들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특히, 마츠오카 카즈히사 CIESF 부의장은 영화라는 매체를 통한 청소년의 교류를 TCS와 한중일 세 나라가 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하면서, 이는 삼국 문화 교류의 기반을 튼튼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얘기하였습니다. 김은태 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세나라에 의한 청소년 영화제 공동개최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일본 파트너들이 2020년 일본에서 영화제를 열수있게 지원을 요청하였습니다. AN 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이자 “러브레터” 제작자로 잘 알려져 있는 카와이 신야와 일본 평화영화제 이사인 타카하시 카츠오는 영화를 통한 세 나라 청소년들의 교류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얘기하였습니다.
이번 실무자 회의 통해서, TCS는 공통의 문화적 관심사항들을 통한 삼국의 청소년 교류가 장기적으로는 삼국 협력에 느리지만 매우 강력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TCS는 지속적으로 세 나라 국민들의 삶에 실질적이며 상당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이 영화제와 같은 프로젝트들을 찾아서 발전 시킬 것입니다. 영화제 관련 홍보 행사로 진행하는 “영화를 통한 한중일 문화교류 토크콘서트”는 7월 12일 TCS 국제회의장에서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