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한중일3국협력사무국 공개강좌 “동아시아 문화의 세 갈래” 특별 강연 개최
2014.04.14.
한중일3국협력사무국은 4월 14일 TCS 공개강좌(TCS Open Lecture)“동아시아 문화의 세 갈래”(Three Strands of Asia)의 특별 강연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강연은 켄트 칼더 존스홉킨스 대학교 라이샤워 동아시아 연구소장을 연사로 초빙하여, “동북아시아의 형성”을 주제로 열렸습니다. 칼더 소장은 한중일3국협력사무국의 대표적 연례행사 “2014년 한중일 3국 협력 국제포럼”(4월 15일, 신라호텔)을 위해 방한했습니다.특별 강연에는 대학생, 기자, 정부 및 민간 기업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동북아시아 지역전문가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그는 최근의 저작인“동북아시아의 형성”(The Making of Northeast Asia)을 소개하면서, 동북아시아 지역 협력에 대한 전망을 제시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칼더 소장이 제시한 전망에 대해 활발한 질의응답과 의견교환을 했습니다.
한중일3국협력사무국은 매월 TCS 공개강좌“동아시아 문화의 세 갈래”(Three Strands of Asia)를 개최합니다. 앞으로도 전통, 일상 생활, 대중문화 등 한중일 3국 사회문화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겸비한 전문가들이 잇달아 연단에 섭니다. TCS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앞으로 있을 흥미로운 강연 예고와 더불어 지난 강연에 대한 자세한 자료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