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한중일3국협력사무국 공개강좌 “동아시아 문화의 세 갈래” 네 번째 강연 개최
2014.06.25.
한중일3국협력사무국은 6월 25일 TCS 공개강좌(TCS Open Lecture)“동아시아 문화의 세 갈래”(Three Strands of Asia)의 네 번째 강연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강연은 신정근 성균관대학교 유교문화연구소장을 연사로 초빙하여, “현대 한중일 사회에 미친 유교문화의 영향”을 주제로 열렸습니다. 제4차 강연에는 정기 참석자들을 포함하여, 대학생, 기자, 재외공관 및 민간 단체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KBS ‘라디오 시사고전’, 네이버 캐스트 ‘동양철학, 인생과 맞짱 뜨다’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쉽고 재미난 동양고전 읽기를 주도하는 신정근 교수는 한중일 3국의 공통 문화인 유교가 각 사회에 미친 서로 다른 영향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강연은 활발한 질의응답과 더불어 2시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한중일3국협력사무국은 매월 TCS 공개강좌“동아시아 문화의 세 갈래”(Three Strands of Asia)를 개최합니다. 앞으로도 전통, 일상 생활, 대중문화 등 한중일 3국 사회문화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겸비한 전문가들이 잇달아 연단에 설 예정입니다.
강연 연사 신정근 성균관대학교 유교문화연구소장
단체 사진